이영호 아프리카tv 파트너bj가 되기까지

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입니다.

그는 15살의 어린 나이에 

프로게이머로 데뷔를 하여

그해 바로 스타리그 4강에 

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냈습니다.

떡잎부터 달랐던 이영호는 그후로부터

한 명의 상대에게 다 지고 있었던 팀을

혼자서 역전하는가 하면

박카스 스타리그,

신한은행 프로리그,

mbc게임 올스타 리그

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따냅니다.

또한 선수 시절 내내

연승 신기록, 다전 신기록 등을 갈아치웠으며

E스포츠 역사상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

골든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합니다.

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었던 이영호는

그 기세를 몰아 

스타크래프트2까지 진출하게 됩니다.

스타크래프트2에서도 이영호는 

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

스타크래프트2는 롤과 오버워치 등에 밀려

스타크래프트1 만큼의 

인기를 끌지 못 하였습니다.

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2에서도

IEM Season IX - Toronto 우승,

프로리그 MPV 수상 등 맹활약을 하고

2015년에 은퇴하게 됩니다.

그리고 2016년 2월 드디어 

이영호가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합니다.

스타크래프트 팬들은 아프리카tv로 

넘어온 이영호를 열렬히 반겼으며

이영호의 실력(개인화면)을 

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여 합니다.

공백기가 꽤 있었던지라 

프로게이머 시절 때의 역량이 

곧바로 올라오진 않았지만

이영호 특유의 혹독한 자기 관리를 통하여

전성기 때의 폼이 차츰차츰 돌아왔고

[사진=아프리카tv]

마침내 2016년 ASL 시즌2, 

2017년 ASL 시즌3에서 우승하게 됩니다.

이영호는 현재 아프리카tv 파트너bj로 

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

비단 게임 방송만 하는 것이 아니라

술먹방, 소통방송, 합동방송 등 

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