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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 쉴즈, 오드리 햅번과 더불어 세계 3대 미녀인 올리비아 핫세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!

1968년 '로미오와 줄리엣'에 출연한 올리비아 핫세는 실로 놀라운 미모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. 이 작품으로 올리비아 핫세는 1969년 골든 글러브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.



그러나 올리비아 핫세의 대표작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이자 끝이었습니다. 이 영화 이후에도 여러 작품들을 찍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때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. 이 부분은 한창 할리우드 영화 열풍이 불 때 올리비아 핫세가 할리우드 영화가 아닌 프랑스, 이탈리아 등의 유럽 영화를 선택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. (작품 운도 상당히 안 따라줌ㅠ_ㅠ)

사회생활을 어렸을 때(로미오와 줄리엣을 찍었을 당시 그녀의 나이 17살, 데뷔는 13살 때)부터 해서 그런지 올리비아 핫세는 결혼을 상당히 일찍 하였습니다. 

20 살 때 배우 딘 폴 마틴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바로 결혼을 하였는데요. 이는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의 눈을 손으로 가린 채 눈동자 색이 뭐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대답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 (올리비아 핫세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뭇 남성들의 시선이 죄다 아래로 쏠렸다고...;;)



이후 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으나 얼마 가지 않아 이혼을 합니다.

이혼한 지 2년이 지난 후엔 일본의 유명 가수 후세 아키라를 만나 재혼을 하고 아들 맥스 후세를 낳았으나 이 결혼 생활도 얼마 가지 않아 끝이 납니다.

또다시 이혼 2년 후 올리비아 핫세는 가수 겸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재혼을 하였고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습니다. 

via 인디아 아이슬리 인스타그램

인디아 아이슬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올리비아 핫세 현재 모습 via 올리비아 핫세 인스타그램

올해 66세인 올리비아 핫세는 2015년 딸 인디아 아이슬리과 함께 출연한 영국 드라마 소셜 수어사이드를 마지막으로,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.



끝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리즈 시절 사진을 올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, 감사합니다(__)



via 올리비아 핫세 인스타그램 https://www.instagram.com/oliviahusseyeisle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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