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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=이희진 인스타그램]

한때 청담동 주식 부자로

각종 인터넷 방송과 케이블 채널 등에서

자신이 보유한 슈퍼카와 어마어마한

대저택을 자랑하던 이희진은

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자문회사를 세워

주식 매매 부당이득을 취한 

혐의로 한순간에 피의자로 전락하였습니다.




[사진=jtbc]

뿐만 아니라 이희진을 믿고 투자한

투자자 200여명은 도합 250억원 상당의 

손실을 입힌 혐의로 이희진을 

추가 고발하였는데요.



[사진=네이버 카페 디젤매니아]

이러한 와중에 한 디젤매니아 카페 회원이

이희진의 말을 듣고 구매한 

블루홀 주식이 뒤늦게 대박이 났다는

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
이 회원은 1년전 이희진이 조언한

블루홀 장외주식을 주당 3만원에 

무려 300주를 구매하였다고 밝혔는데요.

이희진이 감옥에 들어간 후

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고 있었다,

우연히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다가

'블루홀'이란 이름이 뜨길래

잊고 있던 블루홀의 주가를 확인해보니

그 금액이 2억원이 넘었다며 

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.



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희진을 재평가 해야한다,

장외 주식은 그맛에 한다 등의

반응을 보였으며 이 글은 

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, 뉴스 등에 퍼지며

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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